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 영양군 산불 이재민 돕기 나서...성금 806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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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
- 작성일 25-04-2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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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 영양군 산불 이재민 돕기 나서… 성금 806만원 전달
경북 영양군을 휩쓴 대규모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따뜻한 움직임이 하남에서 시작됐다.
하남시를 기반으로 이웃과 지역사회의 안정에 기여해온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회장 한상영)는 지난 23일,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모금한 성금 806만원을 하남시를 통해 영양군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후원회 소속 이사 및 회원, 그리고 산하기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니어클럽, LH행복꿈터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 하남시다함께돌봄센터(미사노인복지관) 등 다양한 기관들이 따뜻한 마음을 보탰다.
한상영 회장은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깊은 상처를 입은 영양군 주민들께 하남시민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함께 아파하고 돕는 마음만은 가장 가까이에 있다는 걸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신속하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후원회와 하남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연대의 힘이 우리 사회를 더욱 건강하고 단단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2009년 설립된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는 지역 내 위기 가정, 장애인, 독거 어르신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과 돌봄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시민의 안전과 생계에 희망을 더한다’는 사명을 바탕으로, 위기 상황 발생 시 빠르게 대응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이번 영양군 산불 피해 지원 역시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을 초월한 이웃 간 연대와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장유진 기자 hanam_jebo@hakyungnews.co.kr 기자의 다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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